단순한 경기 넘어…부천, 개막전서 지역 사회·스폰서·팬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 만든다

부천FC1995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막전을 치른다.

부천은 오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충북청주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을 치른다. 파워볼사이트

경기 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부천청년리더#(부천청년리더샵)’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부천청년리더#은 부천시의 청년 역량 강화 및 지원 사업으로, 이번 개막전에서는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슬롯사이트

이날 협약식을 진행하는 새로운 메인스폰서 부천자생한방병원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천과의 협약을 기념해 추운 날씨에서 개막전 경기를 관람할 팬들을 위한 넥워머 15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스페셜 매치 티켓도 현장에서 1만장 한정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파워볼사이트

킥오프 직전에는 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과 구단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특별 기념 시축이 진행된다. 이번 시축은 2025년 구단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1995년부터 30년의 역사 동안 헤르메스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6명이 시축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성남 단장은 “이번 홈 개막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지역 사회, 스폰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특별 시축까지 진행돼 더욱 뜻깊다. 팬들과 함께하는 개막전을 통해 올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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